친언니 회피형인 형부랑 이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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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형부 회피형태도 갱생안되서 6년만에 이혼얘기했고 애도 있으니 괜히 소송해서 서로 감정상하지말고 합의이혼으로 하자했는데 역시나 형부는 이혼도 회피해벌임;;형부가 계속 이혼 회피해서 언니가 결국 변호사 선임해서 겨우겨우 이혼했고 조카(언니애기)는 언니가 데려왔어.형부가 아빠 노릇은 하는사람이라 한번씩 애 보러오고 서로 애 관련된거로만 컨택하니까 편하댕

[익인1]

역시 애까지는 회피안되네

[익인2]

회피형은 죽어야...

[익인3]

너희 언니가 찐사가 아녔나보네

[익인4]

찐사 아니면 애초에 왜 결혼하는데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냐구ㅋㅋㅋ

[익인9]

찐사 아니어도 그냥 시기상 하는사람 개많음..

[익인5]

찐사가 아닌데 애를 왜 낳음? 찐사타령좀 그만하셈 회피형은 걍 정병임

[익인3]

회피형 못놓는 사람도 정병이긴해

[글쓴이]

그래서 지금이라도 언니가 이혼했잖아ㅋㅋㅋ니가뭔데 우리언니한테 정병이니뭐니 막말해?

[익인3]

둥5는 그럼 형부한테 막말한거겠네? 셀쿠도 적당히

[익인5]

ㅋㅋㅋ긁혔나보네 글까지 쓴거보면 ㄷㄷ 쓴아 걍 무시하자~ㅠㅠ

[익인4]

이혼도 회피하는건 좀..

[익인6]

아닠ㅋㅋㅋㅋㅋ 위에 찐사타령하네
찐사든 뭐든 회피가 문제인건데....

[익인7]

꼭 회피형 얘기하면 논점 흐리고 찐사니 상대방때문이니 그러더라? 본인먼저 돌아보시길.. 그것도 남탓하는 회피형 전형적인 모습인건 아나?

[익인8]

하... 나도 겪어봐서 알겠어 너무 고통스러우셨겠다... 그와중에 이혼까지 회피하는거 머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