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렸을 때 할머니가 식당 되게 크게 하셔서 엄마도 일손 돕느냐 식당에서 자랐는데 아빠한테 많이 맞았었음 얼마나 심했냐면 주로 손님 없는 방 끌고 가서 때렸는데 친할머니도 아빠기 나 때릴 때면 짐승 같다고 말리지도 못하셨대 엄마는 당연히 일하느냐 나 못 봐주고 그래서 그랬는지 어렸을 때는 식당 이모들이나 손님분들이나 커서 아나운서 시키라 할 만큼 똑똑했고 사교적이었는데 어린 나이에 우울증이 왔는지 중1 때부터 위클래스 다녔어 상담 선생님도 병원 가야 된다 그러시고 그때부터 내 성격이 정말 달라졌어 엄청 내향적으로 변하고 몽총해짐... 어릴 적 엄마 병원 따라갔을 때 의사 선생님이 나 하는 짓 보다가 애 상담받아 봐야 될 거 같다고 하셨는데 엄마는 애한테 뭔 소리냐고 거절했대 근데 엄마가 그때 받아보게 할 걸 하고 후회하시더라고 성격 변한 건 아빠 탓이 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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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세집 보러온 놈 웃기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