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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지난 9일 FA 시장 개장과 동시에 박찬호 측과 접선했다. 박찬호 측에 구단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자정 즈음 약속을 잡았다. 그리고 ‘박찬호 V7’이 새겨진 유니폼 6벌을 들고 미팅 장소에 도착했다. 두산 관계자는 “박찬호 부모님과 아내, 아이들에게 줄 유니폼을 미리 준비했다. 성인용 4벌, 유아용 2벌을 선물했다. 박찬호 이름과 함께 등번호 자리에 V7를 새겼다”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박찬호는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를 비롯해 두산, KT 위즈 등 수많은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다. 영입전이 두산과 KT의 사실상 2파전으로 좁혀졌는데 박찬호의 최종 선택은 두산이었다. 박찬호 측과 수차례 만남을 가진 두산의 진심이 박찬호의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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