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 말 다정하게하는 애인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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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좀 하구갈게 ㅎㅎ...

사람자체에 반하게 돼 점점

예로들면 

1. 내가 뭔일있는거같아서 고민하다가 말하면 말해주기 힘들었을텐데 말해줘서 고맙다고 얘기하고 시작하는거

2. 진짜 쓰윽 흘리는말 다 기억했다가 몇달뒤에도 기억해서 그때그랬지 이러고 해주는점

3. 화 짜증 절대안내고 잔잔하게 해결하는거

4. 말 예쁘게하는거

그냥 갑자기 꽃사와서 내가 오늘 무슨 날인가?? 내가 뭐 까먹은거아니지 이랬더니 꼭 특별한날아니어도 자기랑 만나는 모든날이 기념일이지 이러는거

등등 

다정한게 최고다 ㅜㅜ

[익인1]

다정하면 헤어져도 여운 오바야..

[삭제된 댓글]

(2025/11/19 3:05:2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6]

내 취향 얼굴에 다정하면 그게 최고지

[익인3]

진짜 다정하고 한결같은 사람이 최고임...

[익인4]

이거 보고 나부터 먼저 이런 사람이 되어야겠단 생각 듦. 확실히 눈치가 빠르고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기억해 뒀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카드로 쓸 줄 아는 사람이 진짜 좋은 듯

[익인5]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은 오긴오는듯

[익인6]

맞아 나도 이번에 다정남 만나는데 너무 좋음

남친이 얼굴보고 가고 싶었는데 바빠서 집 바로 갔다고 미안하대.

나도 남친이 저렇게 말해주니 너무 고마운거야
그래서 남친한테 예쁘게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니까
나한테 더 고맙다고 하네 ㅜㅜ

진짜 마음 따뜻해져 다정남이 최고임

[익인7]

부럽네 너랑 애인 mbti 뭐야?

[익인8]

어디서 만낫어 엠비키아이뭐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