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으로 월몇백 버는 사람 안 믿는 이유 ㅋㅋㅋ

그사람들 하고 다니는 옷이나 집이 다 구림 ㅋㅋㅋ

그냥 어쩌다 한번 3백만원 번걸로 우려먹는것 같음

꾸준히 그 돈 벌었으면 그 행색일리가 없는데

[익인1]

근데 나도 그렇게 생각해 부업으로 몇백 벌었다 = 그만큼 수익이 잘 나오면 그걸 본업으로 안하고 왜 부업으로...? 안정적이지 못하니까 부업으로만 하겠지...? 아님 본업이 부업보다 더 잘 벌어야 부업으로 남길텐데 근데 그러면 부업 왜 시작 했을까? 본업에 열중해서 몸값키우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면서 부업으로 몇백 벌었다 하는 소리에 그냥 글쿤 하고 말게 되더라

[익인2]

ㄹㅇㅋㅋㅋㅋㅋ

[익인3]

그래서 부업추천해줄만한거 있냐앙ㅜㅜ 돈벌어야되는데 큰일났달

[익인4]

그거 계정 들어가보면 ~~팔이 하고있음ㅋㅋㅋ

[익인5]

나 부업으로 몇백 벌고 있는데
원래 옷에 관심없음+그 돈 모아서 더 크거 사고 싶음 ..
(부동산이나 뭐 배당금 etf나 이런..)

본업있는데 부업할 정도면 소소한 옷이나 꾸미는것보다 노후나 미래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 아닐까싶어.
물론 조금 벌고 강의팔이하는 사람들도 많은거같긴해.

나도 노하우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팔고싶은데 돈을 벌고 싶은것보다 그냥 복면가왕처럼 얼굴은 드러내기 싫은데 내 노하우를 막 주저리주저리 하고싶은 마음??근데 전자책 쓸시간이 읎다..

[익인6]

근데 돈 많이버는데 안꾸미고 다니고 돈아껴쓰는분 봤어서 그러고 좀 나이드시고 집사더라고 근데 나는 그렇게 엄청 아껴서 못살것같더라...

[익인7]

나도 똑같은 생각함.. 요새 ai툴로 월천벌어요 이런 영상보면 혹하는데 들어가면 다 어디 외곽지역이나 원룸 이런데 살고 있더라

[익인8]

돈 많이 번다고 다 삐까뻔쩍하게 사는 건 아니니까..

[익인9]

모두가 과시하고 사치하는 걸 좋아하진 않음

[익인9]

그리고 겉으로 티내고 다니면 벌레 꼬여서 안 그러는 게 좋음

[익인9]

돈은 내가 고생해서 벌었는데
누가 보면 지 돈인 줄
야 돈 좀 벌었나 보다? 밥 좀 사
너 돈 잘 번다며 쪼잔하게 굴지 말고 좀 빌려 줘 봐
오히려 잠깐 반짝 번 애들이나 꽁돈 생겨서 신나서 이것저것 티나고 사고 다니지
계속 벌리면 일상이라 살던대로 살지 별 변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