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가 날 되게 아껴서 평소에도 내 일엔 좀 예민하고 신경 엄청 쓰시는 편인데
최근 넘 맘이 힘들고 정병 와서 첨으로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 해가지고 암 말도 안 하고 울다가 걍 요즘 너무 힘들다 하고 끊음 ㅜㅜ
엄마가 그거 듣고 너무 놀라고 심장이 막 벌렁벌렁 거리더니 식은땀도 엄청 나고 결국 공황 와서 병원 다녀오셨대...
글서 지금 넘 죄책감 들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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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가 날 되게 아껴서 평소에도 내 일엔 좀 예민하고 신경 엄청 쓰시는 편인데 최근 넘 맘이 힘들고 정병 와서 첨으로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 해가지고 암 말도 안 하고 울다가 걍 요즘 너무 힘들다 하고 끊음 ㅜㅜ 엄마가 그거 듣고 너무 놀라고 심장이 막 벌렁벌렁 거리더니 식은땀도 엄청 나고 결국 공황 와서 병원 다녀오셨대... 글서 지금 넘 죄책감 들어.....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