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 때 친했다가 성인 되고 바빠져서 인스타 근황만 알던 친구야
나는 문과였고, 친구는 이과라 성인 되서는 이과 친구들끼리 종종 모임 갖더라구
이번에 결혼한다고 모청 왔는데, 일단 일정 없으면 간다고만 말했었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식장이 대중교통으로 왕복 3시간 거리인데 청모도 안했는데 가는게 맞나 싶기도 하구,,
겹무리로 낀 내 베프가 가방수니고, 이과 무리 친구들끼리 이벤트해주느라 내가 거기 무리에 끼지도 못해
그래서 가면 혼자 축하하게 될텐데 그냥 안가고 축의만 보내는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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