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면 엄청 취업난이어서.. 내가 노력한 것도 있겠지만 운도 좋았더고도 느껴져..
컴퓨터 관련 특성화 나옴 > 한국나이로 19살 말에 바로 보안 관련 업계로 취업 + 학점은행제로 학사 땀 > 3년 다니고 다른 회사로 이직 + 그와 동시에 대학원 병행하면서 석사 땀 > 3년 또 채우고 대기업 메일로 지원했는데 식사 면접 보고 사인온 보너스 받고 한국 나이 27살에 채용됨(아마도 경력으로 인정 된 듯..)
지금은 29살이고 결혼 준비중..
아직도 나 입사 후 우리 파트에 새로운 신입 들어온 적은 없고, 나이 내가 가장 어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노력한 것도 있겠지만 시대 운이나, 선택 들을 어쩌다보니 잘했다고도 느껴져..
내 남동생이 지금 취준생인데 가끔 본가가서 보거나, 엄마한테 말 전해들으면 엄청 스트레스 받는 거 같아보이더라고..(남동생은 4년제 대학 나오고 군대 때문에 지금 취준생..)
오늘 엄마랑 오전에 전화하다가 남동생 이야기 또 나왔는데 동생이 스트레스 많이 받아하는 것 같아서.. 걱정되고 새삼 내가 운 좋았다고도 느껴져서 그냥 적어봤어..
그래서 나는 요즘 취준생들한테 (나도 29살이긴하지만..) 노력 안 해서 취업 못 한 거라는 말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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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새벽에 혈뇨로 아산병원 응급실에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