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프라이빗룸 같은 곳 빌려서
조그맣게 양가 가족들이랑 격식 차려서 인사하고
같이 밥먹고 얘기나누는 그런걸 하고싶다...
위아래 형제 2명 있는데 둘 다 2년사이에 결혼해서
부모님이 뿌린돈은 걷은 상태야
오히려 나보고 너도 결혼 연달아하면 많이 못 부를 수도 있겠다고 할 정도
물론 이것 때문은 절대 아니야
(형제 두명 다 결혼 일찍 함)
나도 친구들 없는편은 아니지만
누굴 초대하는거에 부담도 되고
회사 생활안해서 딱히 뿌린돈도 없음..
결혼식 준비하고 비용쓰고 초대하고
이런 모든 과정이 부담스럽고 하기가 싫음 ㅠㅠ
안하게 된다면 내주변에서는 최초인데
괜히 머쓱해지는..?
아예 안하는 것도 아니고 딱히 후회 안할거같은데
익들 생각은 어때?
애인도 이전에 나랑 비슷한 얘기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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