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진짜 초반에 174에 59키로였고 눈썹 문신도 안 해서
눈썹도 없지 빼빼말라서 뭘 입어도 마른 티 나지
남들이 보기에도 얼굴이 해골 같다했거든
또 옷도 여름 위아래 4벌?이 끝
그리고 밥도 잘 안 먹고 집에만 있었는데
나랑 만난지 5개월째인데 내가 운동하라고 해서 피티 50회
끊고 살도 많이 쪄서 69키로 됐고
나랑 시간 나면 집 앞 하천 계속 걷고 돌아다녀서 햇빛도
많이 보고ㅋㅋ 해본 적 없는 것들 돌아다니면서
체험 하면서 재미 느끼고 밖에서 돌아다니고 노는게 좋은지
몰랐대
눈썹문신도 시켜서 눈썹 생기고 정리법 알려줘서 정리하고
머리 스타일도 내가 싹 바꿔서 진짜 깔끔한 댄디스타일 됨
옷도 갖고 있는거 입지 말라하고 내가 몇벌 사주고 본인도 사서
현재는 진짜 캐주얼하게 잘 입고 다님
신발도 없어서 커플 신발 사고 싶다고 데리고 가서 무난한
신발 사서 같이 신고 다님
다음에 또 신발 커플로 사려고 이것만 신고 다니려해서ㅋㅋㅠ
여드름 많아서 약 사서 주면서 이건 화농성, 저건 흉터에 바르라고 알려줘서 꾸준히 발라서 여드름 많이 나아짐
피부도 스킨로션 사주고 남자 립밥 사줘서 잘 쓰고 다니고
ㅋㅋㅋㅋㅋ
딱 이정도 해줬더니 자기 친구들이 너무 혈색도 좋아지고
잘 생겨졌다고 칭찬해줬다고 신나하고
나한테 항상 고맙다고 하면서 무슨 나를 신 받들어모시듯 모심
재미있다 오로지 내 스타일로 꾸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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