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게 아니더라도 정말 사랑할 수 있는
계산적이지 않고 나의 모든것을 줘도 아깝지않은
서로가 서로한테 좋아죽고 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설레고 두근거리는 세상에 풍화되지 않는
그런 순수한 사랑을 하고 그런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
지금까지처럼 미지근하고 그냥 나쁘지않아서
한번 사겨보는게 아니라 언제까지나 설레고
서로가 좋아죽는 사람이랑 만나서 결혼하고 싶어..
그렇게 사랑에 빠진 사람과 결혼하고싶어
근데 내 인생은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찐사는 없이 미지근하게 연애하다 결혼하다
끝나게 되는건가?ㅠ
그런생각을 하면 좀 무서워..
근데 진짜 찐사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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