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내가 25살이라 모든걸 겪은건아니지만.. 내가 느끼기엔
여자애들은 대학교가고 취준하고 취업하고 이러면 학창시절 친구들은 1년에 1~2번보면 진짜 많이보는거더라고?
집가까운 찐베프들은 뭐 훨씬 더 자주 보지만..
근데 남자애들은 찐베프말고도 초중고딩애들 다 소통 활발하고 언제봐도 우정이 끈끈한데 그 이유가 난 게임같음...
대학생이든 취준생이든 취업후든 저녁에 남는시간있으면 되는애들끼리 “롤ㄱ?” 하면서 디코방에모이고 이러니까 ..
실제로 만나진않아도 디코(전화)를
7일중 2~3번 3~4시간씩하니까 이게 우정이 식질않음 웬만해서.. ”같은 취미 사소하게 자주 근데 자유롭게 선택적으로 편하게 집에서 언제든 “ 이 메리트가 너무 큼.
반대로 여자애들은 웬만해선 게임을 잘 안하기도하고 보통 간간히 연락 + 스토리답장 + 생일 이런게 주다보니까...
일단 내가 느끼기엔 그래...
그래서 뭔가 남자는 결혼후에야 친구랑 좀 멀어지는거같음. 결혼적령기되면서 주변친구들도 다 가정이 생기고 책임질게 생기니 게임과는 멀어지게되고 ... 이렇게 한두명 게임을 떠나다보니 큰 대소사 아니면 연락을 잘 안하는거같음.
반대로 여자들은 이때 또 확 친해지는거같음...(이건 안겪어봤지만 내 예상+주변언니들보면 그렇더라고..)
근데 또 정신적주주같은 결속력은 여자애들이 더 높은거같아. 싸워도 웬만해선 말로 잘 풀리고 정서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우정이 이어지는경우가 많은거같음.
반대로 남자애들은 정서적인것보단 뭔가를 해서(게임,운동등) 우정이 쌓인거라 그 대체제가 많기때문에 싸우면 풀지도않고 그대로 빠이하는 경우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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