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돈적게 벌고, 집안이 부유하지 않은 남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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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아기 안낳고 딩크로 둘이만 산다면 

돈에 쪼들리지 않고 행복하게 살수 있지 않을까 ..?? 

애인이 나보다 돈 적게벌고 집안이 가난해서 

부모님 반대로 헤어졌는데

다시 붙잡고 싶다 ㅠㅠ  너무 힘들어 

아기만 안낳으면 둘이 사는게 그렇게 힘들진 않지 않을까 ㅠㅠ 

[익인2]

애는 낳아야지

[글쓴이]

나는 딩크도 괜찮아서..!!

[익인3]

너익 부모님이 반대하신거지?

[글쓴이]

응응

[익인3]

부모님 반대 이겨낼 정도로 사랑하면 붙잡아봐.. 나는 부모님 반대 있어서 그냥 헤어지고 울어잉…

[익인5]

근데 일단 너가 부모님 반대를 못이기는데... 그게 제일 큰 벽임. 딩크니 뭐니 이런게 문제가 아니고

[익인6]

너가 부모님을 극복해야 함

[익인6]

딩크면 괜찮지 않을까? 가 아니라 아이가 있다 하더라도 잘 사는 모습 보여준다는 확신을 줘야지
딩크면 허락하고 아니면 반대하는 부모님이 어디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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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거의 80~90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치... 우리 둘만 사는건 아니고 양쪽 부모님도 있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