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차였고 싸우다가 상대방이 지친다고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어…. 당일이랑 다음날에 전화로 붙잡았고…
어제가 헤어지고 10일 된 날이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익숙한 목소리 들으니까 눈물 난다고 하면서
지금 너무 힘든 일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힘들다고 하소연 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위로 해주고 힘든 상황이 다 끝나면
연락해달라..나도 성숙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겠다
장난으로 다른 사람 만나지 말라고하니까 알겠다고 했으면서
전화 끊을 때즈음에는 기다리지 말라고 너한테 미련이나 여지 주고 싶지 않다고 울면서(?)웃으면서(?)말하더라구…….
전화 끊을때는 서로 너무너무 좋아했다ㅜㅜ하면서 끊었는데 …. 나중에라도 연락오거나 재결합 할 수 있을까?
붙잡지 말았어야 했는네 너무 후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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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아프고 친척 돌아가셨는데 내가 못봐서 힘들다 해서 화났는데 내가 잘못한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