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백수인데 더 이상 취준할 의욕이 안생겨

취준 기간 길어서 여태 쓴 이력서만 거의 200개에 가까워가는데 아직까지 백수야 면접 보면 대부분이 무통보 불합격이라 이제 면접 연락와도 붙을 거라는 생각도 당연히 안들어 면접 연락 와도 이젠 걍 도대체 왜 나한테 연락을 한거지? 이런 의심 밖에 안들음ㅋㅋㅋㅋㅋㅋㅋ 패배감 밖에 안들어서 취준 의욕도 안생기는데 공고도 쓸 것도 없어 진짜 이제 다 그만하고 싶은 생각만 들음 걍 몰랐던 지병으로 급사나 해버렸으면 좋겠음

[익인1]

난줄ㅋㅋㅋㅋ하 3년 정도 되가는데 그냥 빨리 죽고 싶다는 생각만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