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전화와서 n명이고 애기도 있다 해서 ㅇㅇ 와라 하고 끊고 한시간? 정도 뒤에 대충 2대가 모인 여러명의 가족이었음. 내가 알바 햇던 곳이 계단 몇개 올라가서 평상이 있었는데 거기에 앉고자 하는거임. 난 애기도 있고 해서 혹시나 떨어질까봐 그냥 홀에 앉는게 어떻겠냐 했는데 앉는게 더 편할거 같아서 거기 앉고싶다 해서 ㅇㅇ 함. 그러고 갑자기 애기 엄마인 손님이 내 손 끌고 드릴말씀 있다길래 뭐징 하고 대충 끌려가서 얘기 들으니까 조금 시끄러워도 이해해달라는 의미로 드린다고 만원 쥐어주는거임. 난 어딜가든 애기 있다고 불편해 하는 사람은 아니었어서 별생각 없었는데 뭔가 좀 씁쓸하더라.. 그래도 팁 받았으니 더 친절하게 해드림ㅎ

인스티즈앱
개ㅈ된 해리포터 캐스팅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