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사회에서 살아온 남익인데 청일점이 되고싶다

남고에 공대전화기에 남초회사까지 다니고있다보니 나도 회사는 여초회사 다니고싶다....

내 20대는 주변에 항상 남자뿐이었다..

[익인1]

다들 너무 힘들어하던데..

[글쓴이]

밑댓좀봐조

[익인1]

내가 들은건 힘써야 하거나 좀 궂은 일 있으면 당연하게 불려가고 여초 특유의 기싸움 피말리고 (당사자 아니고 사이에 끼기만 해도) 말을 빙빙 돌려 해서 못알아먹겠대
개개인만 놓고보면 다 괜찮아 보여도 힘들 때 많다하던데
나도 여익인데 남초 회사가 나았음

[글쓴이]

그렇군! 답변고마워

[익인2]

여초는....힘드러,,

[글쓴이]

머가힘들길래

[익인2]

기싸움은 기본임 사바사겠지만 기분파심함
참고로 여익임

[글쓴이]

아항..

[익인3]

여초 힘들어… 그게 좋은거야

[글쓴이]

구체적으로 머가힘들어

[익인3]

나는 업계상 남초일수밖에앖는데 가족중에 여초 다니는데 들어보면 감정적인게 제일 크고 내 일 아니면 선뜻 업무에 나서는 사람 없는게 크다함

[글쓴이]

답변고마워!!

[익인4]

여초 들어가면 너가 청일점 된다는 전제하에
너는 감쓰가 되어줘야함
그 여초 내에서 잘나가는? 소위 여왕벌들의 감쓰통이 되어주면서 남친 노릇도 해줘야함
스킨쉽을 포함한 남친이 아니라 감정 풀어주는 남친 노릇

[글쓴이]

.....ㅠㅠ힘들구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