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진짜 엄마아빠 가면갈수록 말귀 못알아듣는거 답답하다

집 붙박이장 한다길래 슬라이드로 해라 여닫이로 하면 집에 있는 가구 그대로 다 못쓴다 몇번이나 얘기했는데 비싸다고 안해놓고 방금전화와서 어떻게하냐 가구가 다 안들어간다 이러는데 하… 이걸 몰랐냐고…

[익인1]

ㅜ 나이들수록 전두엽이 작아진대....ㅜㅜㅜㅜㅜ 나도 우리 엄마 인지 능력 떨어져서 미친 듯이 갑갑해 했는데.. 그냥 이 말 듣고 이해하게 됐어
부모님 세대는 돈이 가장 우선인 분들이라 그 다음 말은 듣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아...

[글쓴이]

진짜 머ㅓ 달라지는게 없으니까 그럴거면 하지 말래도 듣지도 않고… 그냥 노화오는게 어쩔수는 없는데 심지어 내방만 한다고 했다가 오빠방더 하는거라 내가 걍 양보한거..

[익인1]

이런......ㅜㅜㅜㅜㅜㅜㅜ

[글쓴이]

ㅜㅜ 걍 우선순위 밀려난게 더 킹받아 ㅎㅓ후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