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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9

나는 신입익

거진 한 달 넘게 정신적 학대 당해서

울면서 회사다니다가 

팀장(실무실에 없는 사람)한테 솔직히 다 말씀드리고 사수 바꿔달라고 요청드렸더니

매일 혼나는건 니가 문제라고 혼나지 않게 노력을해야지 노력하긴했냐고 그래서

되려 사수가 신입 잘 하고있고열심히 하고 있다고 노력안하는거아니라고 감싸줌

그러니까 팀장이 아그래?그럼  사수바꿔줄게 이대로만 열심히 해 파이팅 이러고 종결됨

아니 이게 무슨상황임 

그냥 오만 정이 다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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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혼날일 아닌건 니가 결정하는게 아니긴함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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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님 진짜 본인이 화나는일겪고와서 나한테 짜증냄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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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스몰톡이었던거 아닌가…? 근데 그렇다고 해도 신입한테 그러는건 이상하긴하네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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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혼나는 것도 디자인 일인데 디자인 된 거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오니까 이따위로디자인하는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냐고 욕해서 엇 이거 ㅇㅇ피디님이 디자인해주신건데..이러니까 정적흐르더니 그래? 니가한줄알았잖아 이럼 이런식임 항상 대화가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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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이상한 사람 맞네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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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정신나갈거같은 회사다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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