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오래 일한 팀장이라 내가 원하는게 뭔지 바로 알아차림
그래서 나 대신 회사 맡겨놓고, 출근 못 해도 마음 편함
근데 어느순간부터 불만이 많아짐
업무에 대해 시키면 토달고 힘들다 무리다 징징거림
자꾸 대표인 나에게 일을 시키려함.
사원급 직원들은 아무말 없는데 혼자서 힘든티 냄
쉬는날 요구하는것도 조금씩 늘고 야근이나 이런거 하면
표정부터 바뀌어서 시키는것도 눈치보임
나도 기분은 나쁜데 꼭 필요한 사람은 맞으니 배려도 해줌
근데 오래 일한만큼 권태기처럼 불만이 쌓인거 같음
자꾸 투덜대니깐 그럴꺼면 그만 둬라 하고싶은데
그러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상대도 그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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