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났는데 나 동기한테 생일선물 2번 먹튀당함

졸업 후 손절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개어이없음 같은 무리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남자친구 선물 골라달라하거나 친구들이랑 술은 매주 마심

[익인1]

난 그래서 선물 걍 저렴한거 해줌 먹튀해도 안아까운거 그래도 먹튀는 짜증나긴 하지만

[글쓴이]

알바비 안들어왔다 담달에 주겠다 미안하다 이러길래 알겠다했는데 맨날 놀러다니고 남친 에어팟 사주고 그 다음 해에도 똑같은 레파토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같은 무리 내에서 다른 애들한테도 그러고 있었음 다들 뒷담같아서 서로 얘길 안해서 몰랐구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