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꿈이 있었고 관련 학과 나와서 그걸로 잠깐 일하다 시험 준비중이였는데 중간에 아팠어
아픈 기간이 길었는데(5년이상) 그러면서 내가 원래 하고 싶었던 직업에 맞지 않는 성격으로 변함 ㅠ
애들이랑 일하는 직업인데 옛날에는 다 강의평가에 웃긴쌤.수업이 재밌다 이런거였는데 지금은
애들의 그 하이톤 소리도 아 ..듣기싫다 시끄러워..아..
이런 정도라 일하면 안되는 수준이야..
애들이 시끄러운게 당연하잖아 ㅜ
내가 5년동안 우울하고 무기력한 사람으로 변해버려서 어린 아이들의 텐션을 보면 공황 올정도로 힘들고 아이들한테 피해줘서 그 일은 못할 것 같아
알바는 인간관계 빼면(이건 나이차이 때문에) 잘 맞아! 원래 성실한쪽이라서
도대체 뭘 해야될까..공무원 시험밖에 없나..취업 경험도 없어
그냥 인생 망한 것 같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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