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가 전회사 전전회사 각각 3년씩 다녔던데 뽑지말까

3년 안에 런하려나.... 사유 보면 경영악화로 권고사직, 이사로 인해 직장거리 멀어서 이직 이렇게 적혀있긴함... 본인 자의로 이직한건 아니긴한데 긴가민가하네 

[익인1]

3년이면 글케 짧게 일힌건 아니지않나? 1번째 회사때문이고..

[익인2]

3년이면 잘다녔구만..

[글쓴이]

그런가??? 사실 내 얘기인데 지금 다니는 회사가 내년이면 3년 채우는데 2시간 반거리로 이사가게 돼서.....ㅠㅠㅠ 두번이나 3년 다니고 이직하니까 안좋게 볼까봐 걱정했거든..

[익인3]

본인얘기일줄 알았음... 뽑지말까하는 이유가 웃겨서

[익인6]

22

[익인7]

333 3년이면 오래 다닌건데

[익인4]

3년이면 잘 다닌 편

[익인5]

기출변형이었네 ㅋㅋ

[익인8]

요즘에 3년이면 짧게 다닌 건 아니지 않나!! 도합 6년이고 자의도 아닌디..

[익인9]

요새는 3년 다녀주면 고맙다

[익인10]

3년 채워본적이 없는디

[익인11]

충분히 잘했고 고생했음. 각각 3년이면

[익인12]

능력없이 죽치고 5-10년 앉아있는것보단 나음

[익인13]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이런건 어차피 바꿀수없는 과거인데 고민해서 뭐함

[글쓴이]

아직 퇴사한건 아니라 안좋게 보일 것 같으면 이악물고 1년이라도 더 다녀볼까 싶어서..

[익인14]

난 낡은 사람인데, 몇달씩 다니는 것도 아니고 3년이면 괜찮음. 그리고 직무에 대한 이해나 처리능력, 주도성 이런게 더 중요함.

[익인15]

언제 런할지 모르는 사람보다 3년은 보장됐다고 생각해서 +요인일수도잇음ㅋㅋ

[익인16]

3년이면 오래 다닌거임

[익인16]

쓰니얘기였구나 3년이면 좋게볼거야 권고사직도 만약 중소기업이면 꼬치꼬치 캐묻는 회사 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