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사람은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했던 친구

키작고 못생긴 애들만 만났는데 그 이유가 키작고 못생기면 자기한테 잘해줄것 같아서 + 남친 될 가능성 높음 + 바람 안피울것 같아서

이 친구 얘기 듣고 역시 잘생긴 사람 싫다는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본인이 가능성 없는걸 인지하고 신포도 식으로 생각한다는 걸 깨닫게됨 

[익인1]

키작고 못생남 만날 빠엔 혼자 살지 얼굴만 봐도 화남

[글쓴이]

심지어 키작고 못생남인데 착하지도 않았었어

[익인2]

근데 난 친구같은 이유는 아닌데 걍 잘생긴거 ㅂㄹ 안좋아함

[익인2]

잘생김의 유무보단 내취향이냐 아니냐가 더중요 근데 키작남은 안만남 ㅋㅋ

[익인4]

본인 선택지에 미남이 없는데 저렇게 말하는게 더 비참하지

[글쓴이]

ㅁㅈㅁㅈ 선택지에 애초에 없으면 말안하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