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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살집 있는 사람도 보면 러블리하게 옷 잘 입고 귀여운데 난 왜 뭘 입어도 테가 안나고 어중간하니 다 별로지?ㅠ
가슴과 엉덩이 있어서 더 뚱뚱해보인다고 해야하나? 살이 찌면 쳐질줄 알았는데 그냥 탄력이 미쳤다..그랴서 원피스로 러블리하게 입고 싶어서 입으면 공격적이여서 앞뒤로 넓어져서 더 뚱뚱해보여..
엉덩이땜에 가린다고 매번 통큰 치마 입고 겉옷 항상 길게 덮는데 짧게 입어봤는데 엉덩이 너무 부담스러워..외국스탈이야
진지하게 지흡생각중..살을 빼도 두군덴 절대 안 빠지고 오히려 공격적임ㅠ미치겠다 남들은 그렇게 만드려고 하는데 난 이게 너무 스트레스다…
회사 30명있는 단톡방에서 폭언 욕설당한 보배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