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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6
궁금한게 있어서…  ㅠ ㅠ 
주변에 없다보니…여기라도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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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ㅅㅇ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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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혹시 질문괜찬ㄹ을까..?!!
지금 피부미용학원가는길인데 이따 꿑나구 질문달아두될까?!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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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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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끝났당
음 나는 지금 다른일 하고 있고 서른 초이고 아마 늦으면 서른 중반에 피부따서 피부관리사 시작할 계획인데 이미 늦은 나이인지 ! 지역은 수도권! 보고있어 다행히 수도권은 자리가 많아보이도라구 내 업종은 취업처가 적은데 피부는 좀 취업이나 이직자리가 많은지 궁금해 실제로
(오픈채팅방있긴한데 거긴 30후반인데도 붙었다 더 나이드신분도 계시다는데 희망주려고 그러나 해서 ㅠ)
궁금해 나이때매. 포기하는게 맞을까? 연봉은 크게 기대안해! ㅜ 어차피 신입이니까…
그리고 텃세가 어마무시해?! 괴럽힘 왕따 등등… 살벌하단말도 있던데 걍 사바사야?!간호사 태움 이런건가해서 ㅠ
그리고 간조까지 따야하니?‘ 간조는 일 오래 쉬어야하는게 부담이라..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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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내가 팔에 좀 큰 타투 지우는 중인데 … 가리고 다닐순 있는지 이게 좀 큰 마이너스가 되거나 입사후에 채용취소될수 있는지…?‘ 가디건 입고그런거 안되나?! 병원복이 다 반팔이잖앙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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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내가 사회복지시설 아동학대 다루는 일을 하는데 민원강도 가 너무 쎄 가해자가 신고한다하고 뺨맞고 협박당하는분도 계시고.. 기획서나 보고서 써야하는데. 프로그램 짜내서 기획하고 보고서 쓰고 서류업무가너무너무 벅차서… 약먹고 일하거든…
근데 사무직을 가자니 여긴 자리도 너무 없고 크게 전문성없어보여서.. 피부는 병원이다보니 그래도 좀 자리가 많아보이고 내가 사람은 많이 만나는 업이라 친절하게 사람대할줄은 알거든
뮬론 피부도 힘들거아는데…그래도 좀 더 나은일 하고싶어서 ㅠ퇴근하고 주말애도 서류 생각 구만하고샆어서 ㅠ…. 피부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까…일 어렵고 ..
너무 긴글을 장황하게 써서 읽기힘들지 미아내 ㅠ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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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1.
사실 평균적으로 30대가 넘으면 뷰티의원 쪽에서 관리사보단 상담이랑 고객관리 쪽으로 빠져... 쉽게 말해서 30대 중반의 신입 관리사...? 경쟁력없고 운 좋게 붙어도 근무 중에 좀 외로울 수 있음... 물론 잘 지낼 수야 있겠지만...

난 병원에서 행정, 홍보, 인사 업무 총체적으로 관리하는데 우선 피부과나 쁘띠의원 관리사분들은 대부분 나이가 20대기때문에 이들부터가 30대를 선호 안 해... 난 사람 뽑을 때 그 사람들 의견 잘 물어보는 스타일인데 거의 100%가 30대 보단 같은 또래였으면 좋겠다고 함...

텃세는 병바병이겠지만 여초인만큼 조금이라도 있어. 진짜 누구 하나 콕 찝어서 쟤한테 말 시키지마라. 이렇게 따돌림하는 경우도 있긴 했음. 요즘엔 그런 거 없는 추세긴 한데 그래도 여전히 눈치주거나 은근 소외 시키는 경우 많아. 본인이 친화력 좋고 센스있게 행동한다면 큰 문제는 없다만...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고 그게 여초라서 좀 많아...

사실 30대 중반부터 일을 한다고 쳤을 때, 피부관리사로 내 사업을 생각하지 않는 이상 간호조무사 따는게 훨씬 이득이야. 그러면 꼭 피부관리사가 아니더라도 병원 쪽에서 근무할 때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ㅇㅇ 나도 대학전공 보건 관련이 아닌데 계속 병원 관련 업무 볼 것 같아서 간호조무사 야간반으로 땄음.2.
가디건 입을 수 있는데 솔직히 병원 쪽 입장에선 반기지 않지...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솔직히 나라면 절대 안 뽑아. 우린 가디건 입는 것도 자유에다 심하지만 않다면 누드톤 네일까지 허용하는 편인데도 큰 타투가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있다면 절대 안 뽑을 것 같아... 내 기준으로 많이 마이너스임...

가디건 입고 다니게 해준다고 해도 환자 앞에서 진짜 제대로 가릴 수 있겠어...? 만약 누가 그 타투보고 병원 리뷰나 카페 같은데에 타투 언급하면 바로 원장, 실장이랑 잘해야 면담임... 3.
신체적으로 힘들지 정신적으로 지금하는 일보단 나을 수 있어.

근데 잘 생각해야 하는게 우선 30대가 넘어가면 관리사들은 보통 상담 쪽으로 넘어가거나 자기 사업을 시작해ㅠ 왜냐면 연봉에 한계가 있고 병원 입장에선 인건비 저렴한 신입들이 계속 나오니까...

30대 중반에 피부관리사 따는 건 OK인데 그 나이에 병원 관리사로 들어가는 건 좀 힘들 수 있어ㅠ 특히 수도권이면 일 하려고 하는 젊은 애들 넘칠텐데 병원에서도 이미지+결혼이랑 좀 먼 20대애들 뽑으려고 하지 30대 뽑으려고 안 해...

나도 지금 병원 쪽에서 7년째 근무하고 있는데 30대 이상 뽑은 적 딱 2번임. 그것도 파트타임이랑 알바로만..

나랑 친했던 관리사님도 조금 늦게 피부 자격증따서 29살에 들어오셨는데 병원에선 관리사로 연봉이 한계가 있으니까 3년 정도만 하고 병원 코디따서 상담으로 넘어가셔서 38살까지 상담 쪽 하시다가 자기 피부관리샵 차리셨어...ㅠ 쓰니도 만약 그걸로 평생 직업하고 진짜 근무하고 싶은 곳이 병원 관련인지 피부인지 잘 생각하고 계획했으면 좋겠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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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나는 병원이든 샵이든 상관없는데 당장 창업까진 생각안해봤구
샵보단 병원이 좀더 수월하고 법적인거 지켜준대서 생각해봤어 ㅜ ㅜ
그럼 간조따서 다른병원가는건 가능성있지만
간조로 피부과 간조는 힘들고
더군다가 피부로만 관리사도 병원 가는건 더더욱 힘들다고 알면될까..?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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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ㅇㅇ...사실 나이가 20대였다면 상관없이 괜찮다고 했을거야....
아니라고 하지만 병원에서 간호사가 아닌 이상 30대 진짜 잘 안 뽑아...
경영 좀 하거나 젊은 개원의들도 선호 안 하고.... 뽑아도 실장, 팀장 이상급..
그나마 한의원이나 동네 병원에선 간호조무사는 30대 넘어도 좀 뽑음...ㅠ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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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글쿠나 타투 있는분들 꽤 보여서 ㄱㅊ을줄알았는대 그건 어려서 가능한거구나 ㅠ… 그 엄마빨정도같은데 일하는분들은 간조경력이 꼬ㅑ 있으신분들이러 보면되겠지..?
그럼 이미 늦은거니 그냥 다은일을 알아보는게 좋으려나 ㅜ 학원은 다니고만있고 아직 실기못땄오..
피부말고 다른내과 간조로 빠지는게 낫다는거지? 피부는힘듷고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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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이미 일하고 계시는 분들은 관리사 외 상담 또는 파트타임일 확률이 높고
어차피 학원 다니고 있다면 계속 해봐도 돼
뭐 사람 일 어케 될지 모르니까 쓰니가 그렇게 경력 채워서 학원 강사나 진짜 사업으로 빠질 수 있는 거고
근데 병원에서 근무하고 싶어서 피부 딴다면 차라리 간호조무사가 더 도움 돼
피부+간호조무사가 있으면 조무사 자격증때문에 의료인으로 들어가서 더 좋아하거든
지금 우리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관리사분들 4명 중 3명이 조무사 자격증있어
나머지 한분은 추후 자기 사업한다고 주말마다 세미나 들으러 가시더라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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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피부간조둘다 따면 취업이 나이가 있어도 가능해진다는거지..? 일단간조따러면 퇴사하긴히여하는데.. ㅠ ㅠ 나이많릉거 너무 슬프다 진작 그만둘걸 버티고 버틴건에 오히려 미련한짓같아..
일단 나도 진로를 어케해여할지 고민해야겠다… 피부는 역시 나이많이보는구나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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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바쁠텐데 현실적인말 고마워 ㅠ ㅠ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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