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30대 초반이고
나는 20대 후반으로 넘어가는 나이야.
남자친구가 솔직히 잘생긴 건 알았거든?
근데 좀..어제 좀 느낌이 이상했음..
둘이 나란히 월요일날 시간 빼놓고 데이트하려고 하는데,
내가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했고
시간 대가 초등학생?중학생들 마치는 시간대였어
내 남자친구가 저 반대쪽에서 걸어오고 있고
내 앞에는 초등학생 여자애들이 있었는데
내 남자친구 보고 자기들끼리
“야..야..저기 짱잘온다.”“헐..대박” ”와..“
하는 걸 실시간으로 듣는데 그 뭔가..기분이 좀 이상해졌달까
아 그 말로 형용할 수 없는데..기분이 좀 나빴어
그냥 그렇다는 푸념이야..난 왜 이걸 기분 나빠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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