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인생에 남는건 남자가 맞는거같음 개같ㅇ고 슬픈데

의리 개쩐다고 생각한 친구들도 결국은 내 가족은 안되는거고 다들 뭐 남친 생기고 그러면 자연히 멀어짐. 솔직히.. 아니라고 하는건 그 사람이 엄청 운 좋거나 아직 결혼할 나이가 아닌거같음..

맨날 피곤하다고 하는 애들도 남친이랑만 만나고..

그냥 좋은 남자 만나는게 답인거같아서 현타온다..

[익인1]

헐 난 완전 반대라 생각.. 나 30대 초반인데 이혼한 친구도있어서 더 그래 남는건 친구랑 가족뿐임

[익인1]

아 밑익 보니까 남는건 나 밖에 없는게 최종 맞말인듯 그래서 남미새들이 남자한테만 의존하니까

[익인2]

난 남는건 나밖에 없는거같음..부모도 남편도 언젠간 죽고 결국 나랑 평생 같이가야할건 나라고 생각해서 내가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거 잘 알아두는게 중요한거같다고 생각해

[글쓴이]

그것도 맞다.. 스스로 내가 행복하지 못해서 그런가봐

[익인3]

인생에 남는 건 나뿐이지..? 어케 남자가 남는다고 생각했는지가 더 신기함 남자야말로 이성적 매력만으로 이어지는 가장 얄팍한 관계인데

[글쓴이]

그 얘기하기보단.. 친구와는 가족이 될 수 없다는거에 대한 현타였어

[익인3]

구속력 있는 가족을 만드는 게 목표면 남자 밖에 없는 게 맞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