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객관화 부족이야?
내년 졸업하는 대딩인데 남사친 1명도 없고 모쏠임..
그래서 대시받는게 교양이나 캠퍼스에서 번호 따이거나 (얘기해본적 없음)
말 한번도 안해본 과선배가 지인 통해서 나 소개 받고 싶다고 한거 이런거..
그나마 얘기해보고 대시 받은게 교생 갔을때
다른 학교에서 온 남교생 두명 (둘이 같은과에 친하고 공대계열과임..)한테 대시 연락 받은건데
솔직히 저 둘하고도 얘기 해본적 적음..
암튼 다 맘에 안들어서 모두 거절했는데
이렇게 연애 한번 못해보고 대학교 졸업하는게 좀 묘하기도 해서..
객관화 부족인지 원래 저런 대시는 맘에 드는 사람 찾기 힘든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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