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쌩퇴사 한 사람 있어?

너넨 왜 그만둔거아?ㅜ

	익인1 제빵사였는데 여름에 너무 덥고 몸이 넘 힘들었어 사무직 하려고 퇴사함 9일 전
	익인2 사람때문에 9일 전
	익인3 그런 일인지 몰랐어서(?) 9일 전
	익인4 큰딸 작은딸 차례로 우리팀에 꽃았는데 우리한테 서류던지고 난리치던 대표가 작은딸에게는 살살 녹아서 일부러 대표가 직접컨펌하는건 작은딸 시안으로 가져갔는데 별로라고 하면서 다시하라고 좋게 말하더라 9일 전
	익인5 걍 다 힘들어서 9일 전
	익인6 번아웃 9일 전
	익인7 자존심 상해서 승진 밀렸거든 9일 전
	익인8 나도 원래부터 적성에 안 맞아서 부서 바꿔달라고 했는데 계속 안바꿔주고 일만 힘들어져서 나옴 9일 전
	익인9 사람때문에,, 괴롭힘 엄청 당햇거든 9일 전
	익인10 태움,,,,,,,,, 9일 전
	익인11 외노자 생활 힘들어서 청산 9일 전
	익인12 건강 악화 9일 전
	익인13 간절했던 입사였는데 막상 가보니까 정말 별로였어..일주일내내 뒷담화, 욕 엄청 하더라고..그런 상황을 도저히 버틸 수 없어서 나왔어. 9일 전
	익인14 서비스직하다가 사무직으로 옮겻고 맘에드는 회사였는데 규모도 있고 근데 직무가 안맞고 사람도 안맞고 연봉도 안맞아서 정확히는 사람+일 강도(과도한 업무) 로 그만둠 9일 전
	익인15 인수인계 하는데 혼내면서 가르쳐서 9일 전
	익인16 물경력이라 더 오래하면 영영 이직 못할 것 같아서 9일 전
	익인17 철야 너무 많은데 급여는 짜서 9일 전
	익인18 업무 몰아주기 심해서 9일 전
	익인19 쌩퇴사하고 싶다 진짜 그지같은일 정말 싫어 9일 전
	익인20 너무 급하게 이직처 구하고 일이 내가 생각 한 게 아니라서,,만족감도 안들고 우울함만 커져서 좀 쉬면서 이직처 구할려고 쌩퇴사했어 9일 전
	익인21 직괴 ㅎㅎ 9일 전
	익인22 나는 '그럴 수도 있지..' 하다가 '와.. 이게 이럴 수가 있나?' 싶으면 쌩퇴사함 9일 전
	익인23 사람때문..이 제일 큰데 최종적으로 퇴사 결심한건 일이 입사할때 한 말들이랑 다르고 시간만 보내는 느낌이라 싫었어 9일 전
	익인24 너무 힘들어서 그만둬야겠다 마음먹고 사실 환승이직 하고싶었는데 실패한 상태에서 그 시기 아니면 너무 바빠져서 중간에 그만두기 애매해져서 쌩퇴사함.. 9일 전
	익인25 실업급여 안주려고 2달간 매일 불러서 1시간씩 세워놓고 몽몽소리하는거 견디다 걍 자진퇴사함 사고친거 아니고 그냥 구조조정.. 9일 전 익인36 와 진짜 회사 못됐다 8일 전
	익인26 돈도 조금주는데 가스라이팅 집합체라 9일 전
	익인27 월급도 적은데 직장내 괴롭힘... 9일 전
	익인28 못버티겠어서 9일 전
	익인29 바보라 9일 전
	익인30 회사가 망해서ㅠ 9일 전
	익인31 직무바꾸려고, 팀 구조가 이상해서, 팀 상황이 이상해서 9일 전
	익인32 월급 밀리고 진급 시켜놓고 월급 안 올려줘서 9일 전
	익인33 쌩퇴사가 머야..? 그냥 당일퇴사 그런 건가…? 아님 그 직종 아예 퇴사..? 9일 전 익인34 미리 이직할 회사 안 알아보고 그만둔거 같음 9일 전
	익인35 직장내 괴롭힘 9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