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쁜 애들은 자기가 이쁜지 모를 수 없음

왜냐면 내 친구 진짜 이쁜데

그 친구 미모 찬양단이 항상 상주해있고

(친해서 x.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주접을 매일함)

이뻐서 웃픈 해프닝이 발생함

(이런 에피소드는 개인사라 언급하기 좀..)

여튼 이 친구 보면서 이쁘면 자기가 이쁜지 모를 수 없겠다고 생각함

[익인1]

ㄹㅇ 난 내가 평범~예쁘장이라 생각하는데도 사람들 칭찬 후한거보면 예쁜사람들은 어떨까싶더라

[익인2]

내 주변에 이런 사람은 짱예였음 걍

[익인3]

난 화장했을 때만 이쁘단 소리 많이 들어서 그런가.. ㅎㅋㅋㅋ^^.. 씁쓸

[익인5]

ㅇㅈ 모를수가없음…

[익인6]

일단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다름 힐끔힐끔 보는것도 다보임

[익인7]

ㅇㅇㅇ 그럴듯..

[익인8]

맞음 어딜가나 외모 칭찬 들어 예쁜걸 모르거나 확신 안들면 그냥 안예쁜거야

[익인9]

ㅇㅈ 내 친구 짱예있었는데 걔 찬양단 여자애들있고 걔랑 친해지거싶어하고 구내식당갔는데 옆에 여자애들이 친구 인스타 염탐하고 있었음

[익인10]

학교든 회사든 모임이든 어딜가도 앞에서 외모칭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