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정병 심하게 와서 가장 가까운 친구 두명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다시 만났다가 얼마전에 또 헤어졌어. 그리고 다시 만나면 친구들한테 볼 낯이 없는거 나도 알아서… 친구는 다시 만나면 연 끊겠다고도 했음 날 위해서 세게 말해줬는데ㅠㅠ 내가 봐도 객관적으로 별로인 사람을 만나서 나 자신에게도 실망이고 친구들한테도 실망을 안겨주고 정병만 얻어서 여기서 못 벗어나니까 그냥 다 던지고 자살하고 싶다.. 걍 티도 안내고 친구들이랑 연락도 끊어야할까.. 나 정말 고맙고 사랑했던 친구들이라서 더더더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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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망자가 계속 발생중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