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엔팁인데 ㄹㅇ 찐사 만난듯..

전애인들이 제발 자기 여보 이런 애칭 써달라할때 절대 입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호칭 오빠나 이름으로 통일했는데

이번 연애중에 내가 자기라고 말한줄 알고 상대가 오해하면서 기뻐하는거 보는 순간부터 자기란 말 나온다.. 걍 개설렘 연애가 

내 가치관이랑 안맞는게 있어도 생각 굽혀지고 괜찮움.. 

이번연애 진짜 공들여서해야지 

[둥이1]

상대 어떤점이 좋아서 찐사됐어??

[글쓴둥이]

외모 성격 직업 빠지는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