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장녀라 부모님이 엄청 의지하고 챙겨주고
막내는 아들이라 울 아들 우쭈쭈 해주고
나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
솔직히 언니중딩때보다 내가 중딩때 공부 잘 했는데
언니한테만 학원 붙여주니까 나보고는 언니한테 배우래
근데 언니가 퍽이나 알려주겠냐고 심지어 저래 말해놓고
언니한테 공부 방해 하지말래 그리고 남동생놈은
내 돈 현금 15만원 훔쳐가서 내가 패니까 엄빠가 나보고
동생 용돈은 챙겨주지 못할 망정 그런거가지고 동생
때리냐고 난리침 솔직히 내가 겁나 더 맞음
이 놈의 집구석 진짜 싫다 ~ 독립해도 언니 힘들면 안된다고
남동생 밥차리러 본가오래ㅋㅋ 자기들 여행간더고
내가 특성화고 가서 요리로 먹고 살고있거든
나도 손목 완전 나가리돼서 걍 병X인데
ㅋㅋㅋㅋ 진짜 뭐 같은 가족들 끝까지 정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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