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고 조리원간다고 원하면 당연하게 해줘야 하는거 아냐..?

..?

[둥이1]

지갑 사정이 안되면 방법이 없긴 하지 않아..? 빚내서 보내줄 순 없는 거고
요새 조리원 진짜 개개개개개비싸더라고

[글쓴둥이]

아니 애인이 마치 자기가 보내주고 싶어서 보내주는 것처럼 말을하길래. 가고싶다하면 그냥 보내주는게 맞는데 왜 지가 보내주고싶어서 보내주는것마냥 말하지 싶어서ㅋㅋㅋ 형편 이런거 말구

[둥이2]

형편안되면 못가는거지 뭐

[글쓴둥이]

윗댓

[둥이3]

못보내믄 몸으러 떼워야지 머,,

[글쓴둥이]

윗댯

[둥이3]

걍 애인 맘은 그런가보지.. 걍 애낳은 와이프 몸조리 잘했으면 하는 마음인가본데.. 굳이 꼬아서 들을필요있나.. 나도 애 둘 키우는 아기 엄만데 머가 문젠지 모르겟넹...

[글쓴둥이]

ㅇㅎ 그래??

[둥이3]

웅 난 내가 조리원 별로 안가고싶었는뎈ㅋㅋㅋ남편이 꼭 가라해서 조리원 간 사람인데... 걍 그런 마음이겟지,, 별로 이상하게 생각할게 없을거같은디.,?

[둥이4]

형편 안 되면 어쩔 수 없지
대신 집에서 수발 다 들어죠야지

[글쓴둥이]

윗댓!!

[둥이4]

너가 너무 꼬임.... 와이프가 간다만다하는 거랑 별개로 자기가 보내주고 싶을 수 있지

[글쓴둥이]

오키…

[둥이5]

개꼬였네 저걸 저렇게 꼬아듣는 것도 재주임... 그냥 애 낳으면 조리원 당연히 ㄱㄱ 이 뜻 밖에 없는디

[둥이6]

쓰니.맘 뭔 줄 알 거 같아 왜냐면 애 낳고 나면 진짜 똥꼬 찢어지기가 가난한 거 아닌 이상 조리원 가는 건 무조건인데 그거를 왜 지가 보내주니 많이 하는 건지 이해는 안 가긴 해ㅋㅋㅋㅋㅋㅋ

[둥이6]

애초에 조리원 못 갈 정도면 안 낳는게 맞음

[둥이7]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