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학원안가고 엄마랑 스머프 영화를 보러갔어영화 내내 애기들이 소리지르고 떠들어서 엄마랑 나도 뒷좌석에 앉아서 손잡고 그냥 수다떨면서 놀았거등문득 어른이 된 지금 그 순간이 너무 그립고 행복했 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