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뭐 어디로 보는지 얘기도 안해주고 초음파 봐야할거같으니 옷갈아입고 의자에 앉으래 그러고 걍 바로 항문에다가 쑤셔넣음
그래도 걍 암말 없이 받았는데 너무 아프게 해가지고 질초음파로 봐달라했더니 “아니 그럼 나보고 처녀막 찢으라는거야? 미래 남자친구는 어떡하라고~” 이러는데 ㅋㅋㅋㅋㅋ 기분 개더럽
애초에 초음파보러 간것도 아니었는데 물론 의사 소견하에 진행한거는 알고있음 근데 멘트가 개짜증난다
내가 지금 있지도 않은 미래 남자친구랑 하려고 살아가는거냐? 내 몸의 주인이 내가 아니고 미래 남친남편인가 하 ㅋㅋㅋ 누굴 위한 검사지 이게?
이 업계에도 진상들 많으니까 이런 얘기도 나오는 거겠지만 내가 이 멘트를 직접 들을지는 몰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만 볼수있는 글인줄 알았어
하 지금 걸어가고있는데 똥꼬 축축해서 더 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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