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연애관련 쪽이긴 해서 일단 여기에 올려봐!
너넨 친한 사람 = A가 (너네가 힘들 때도 다 들어주고 여러번 같이 자고 놀고 전화도 자주 하고 그런 정도의 사이) 전애인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어 그치만 헤어진지 오래됐는데 여전히 상처 미련은 조금 있나봐
너네랑 과 동기인 거고 둘은 과cc 그리고 A는 전애인 소식을 알 방법이 없는 상황이며 너네는 A의 전애인이랑 같이 실습하고 그러는 상황이야
근데 너네가 말을 잘못 전달해버려서 B라는 여자와 A의 전애인이라는 사람과의 관계가 신경 쓰이게 만들어버린거지
(B도 같은 과야)
그래서 A는 한동안 계속 B와 자기 전애인이 잘 되고있을 거란 상상과 망상과 그런 거에 휩싸였대. 나중엔 너네한테 가끔 물어보다가 나중엔 자기가 사실 너무 힘들었다고 상상하는게 더 힘들다고 했어
너넨 B랑도 어느정도 친분이 있고 실제로 B와 A 전애인의 행동과 행적 그리고 관계를 물어봐줄수도 있고 또렷히 알 수도 있어
(B랑 걔 전애인이 같이 실습 중이라)
너네라면 A에게 대략 상황을 그래도 알려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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