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쪽만 좋아하고 다른 한 쪽은 그 정도까진 아니라서 누군가가 고백해도 시작조차 안되는 관계가 많잖아?
근데 현 커플들은 그 과정에서 쌍방 호감이라는 전제가 성립이 됐으니까 ‘사귀는 사이‘ 가 된거잖아?
서로가 서로의 맘에 들어서 사귀게 되기까지의 과정이랄까
호감의 척도가 완전히 똑같을 순 없겟지만, 아무 관계도 아닐때부터 연락도 해보고 몇 번 따로 만나보기도 하면서
서로를 이성으로 인식 > 매력이 보이기 시작함 > 빠져들게 됌 > 상대가 더더 궁금해짐 > 내 연인으로 만들고싶음
이 과정을 차곡차곡 쌓아서 커플된게 참 엄청난 확률을 뚫고 나온 결실인것같구 ..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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