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연 유식도 이해 안 가지만 민경도 이해 안되지않나

첫날에 유식은 문자도 하고 이틀차까진 누가봐도 챙겨주잖아

근데 갑자기 옆에와서 인상쓰고 왜 가정척인척 하냐고 시비거는데 누가 말을하고 싶어함 나같아도 성질내기 싫어서 대화 안할듯 

유식도 회피형인거 답답하고 호떡대화때 내가 아닐수도 있잖아 이러는것도 ???? 속터지긴함 결국 자기 아니라고 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민경화법이 힘들긴해 

내가 널 만들었고 어쩌고 이러는 것도 그렇고 저안에서 여출중에 비공데 제일 많이했던데 유식입장에선 다 겪어보고 그제서야 느낌날법 하지

걍 둘다 잘안맞고 똑같이 잘못이지 한쪽 잘못아니라도 생각함

[익인1]

방방봐

[익인2]

이번화에선 좀 그렇긴 했어

[익인3]

그냥 어리고 이별 경험도 없어서 서툴어서 그런걸로 보임...
뭐 저 나이에도 성숙한 사람들 있겠지만
나는 아직 좋아했는데 버림당한 것 같아서 헤어졌고 다들 나보다 나이도 많고 적응도 힘들고
X에게 미련이 남는데 X는 너무 잘 지내고 나한테 관심도 없고
헤어진건 헤어진거지만 서운하고 짜증나고 뭐 이런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