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에 59키로인데 돼지란소리 들었거든?

난 그냥 통통 정도로 생각했는데 남들 보기엔 그렇게 보일 수 있는건가ㅠ

[익인1]

돼지한텐 돼지라고 잘 못함 걍 애정있는 농담같은데 요즘 그런거 잘 안 써서 눈치랑 센스가 없나봄

[글쓴이]

아니 친구가 진지하게 나보고 이런 말 하기 좀 미안한데 돼지같아 보인다 그래가지고...남들 눈에도 그렇게 보이나 싶어서ㅠ

[익인1]

아 그건 인성밥말아 먹은거라 신경 안 써도 될듯ㅋㅋㅋㅋㅋㅋ아님 친구 기준이 프로아나라 정상이 통통이고 통통이 돼진가벼 프아들 말은 무시해 프아는 정상인 기준으로 이해못해

[익인12]

이런 말 하기 좀 미안한데 넌 주둥이로 인생 말아먹을거 같아 보인다
로 대답해줘

[익인2]

???? 전혀... 남자가 그랬나 혹시

[글쓴이]

아니 친한친구가!

[익인2]

체지방이 높은편이어도 164 59면 돼지아닌데?...친구가 기준이 빡빡하거나
너한테 열등감있는듯

[익인2]

그리고 미안할소리를 왜함 친구맞나싶은데 ㅋㅋㅋㅋ

[익인3]

그정도 됐을때 통통이란 소리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데 친구가 그런말을 한다고? ㅋㅋㅋ..

[익인3]

아니 친구 기준이 아무리 그래도 그걸 왜 쓰니한테 들이밀음

[익인4]

얼굴 큰편이야?

[익인5]

싸가지 돌았나

[익인19]

말투 쿨

[익인6]

친구 왜해?

[익인7]

불편한 진실은 진짜 돼지한테는 돼지라고 말 못 해...기분 나쁘게ㅛ지만 걍 장난으로 항 말인 듯

[익인8]

혹시 바스트가 좀 있는편이야?

[익인8]

아니 그렇다하더라도 굉장히 무례해.

[익인9]

친구는 입조심하고 살아야겠네

[익인10]

...? 너에게 뭐 열등감 느끼는 거 있는 거 아니야? 갑자기 무슨

[익인11]

ㅋㅋㅋㅋㅋㅋ 162에 72인 나 보면 넘어가겟넼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워낙 뼈말라가 워너비라 그런거 아니야? 한사람의 말을 기본데이터 삼진 않아도 될듯? 수치만 봐서는 절대 뚱뚱하지않어

[익인13]

친구가 왜구러냥ㅠ

[익인14]

친한 친구가 맞아? 친한 친구가 “미안한데 돼지 같아”라고 함? 친한 친구 기준이 잘못 됐거나 걔가 인성 개쓰레기인 거 같은데.. 서서히 멀어져 걍

[익인16]

걔가 너한테 열등감 느끼는 듯 쿨한 척 열등감 드러내는 애들이 있어 ㅇㅇ

[익인17]

그런 애 친구로 두지마

[익인17]

세상에 어떤 친구가 친구한테 미안한데 너 돼지같아보인다 이래 체중을 떠나 그런 말을 왜함 미쳤나

[익인18]

그정도 수치는 아닌데 그리고 59가 아니라 79여도 그따구로 말하면 안됨

[익인17]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