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찐사하면 특징이 뭐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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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있나? 그냥 적당히 좋아하는거랑 진짜 너무 좋아하는거 차이?

별로 안 좋아하는거 말고 좋아하는거랑 진짜 너무 좋아하는거

[익인1]

모든 걸 다해주려고 함

[익인2]

그런거 없음

[익인2]

그런거 다 해주고도 바람 필 사람은 바람피고
랜덤

[익인3]

막대하게되는듯

[익인10]

..? 막대하는게 왜 찐사임

[익인14]

상대방이 막대한 존재가 된다 라는 뜻 아닐가

[익인4]

나한테 뭐든 다 퍼주려고해
피곤해도 보려고하고 촉박해도 보러오려하고

[익인5]

최민수같은사람

[익인6]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진짜 좋아하거나 확신 들면 진짜 가까운 내 지인들한테 얘기를 많이하던지 소개시켜준다던지 하는듯

엄청나게 좋아하는 거 아니면 확신도 그만큼 없는 상태라 굳이 소개시켜줬다가 헤어지면 괜히 더 복잡해져서 얘기도 잘 안함

[익인7]

음 헤어질 생각 없는거? 싸우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헤어질 생각은 죽어도 안하는거..?

[익인8]

딸처럼 애지중지 다룸

[익인9]

미래에 대한 얘기를 자주 해

[익인11]

주변 사람들한테 소개시켜주고 싶어하고 나와 함께하는 자신의 미래 얘기 하기, 그리고 사람한테 귀찮음이 사라짐.. 먼거리던 바쁘던 피곤하던 어떻게든 보려고 노력함

[익인12]

안식어

[익인13]

내꺼 니꺼 니꺼니꺼 걍 다 주려하지

[익인14]

싸워도 풀 생각만 하지 헤어질 생각 절대 안 함 + 시간 돈 정성 엄청 씀 사귄지 꽤 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