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전세사기로 1억날려서 연락이 안돼

친구 서울 관악구 전세 살다가 쫓겨나고 경남 창원 본가 가서 살거든?

걔는 전세문제도 해결해야 하는데 아버지 병간호도 하고

오래된 사촌언니 큰아버지 사이의 일도 해결하다가

부모님이 휴대폰 요금을 안 내주셔서 요금 연체되고 번호도 없어져서 걔랑 연락이 안돼

[익인1]

본표행

[익인2]

폰요금 얼마나한다고 정지되고 번호까지 없어진대

[익인5]

걍 바꾼거지 ㅋㅋㅋ

[익인8]

222

[익인10]

없어지기도 함 ㄹㅇㄹㅇ 내 친구도 하나 증발함

[익인13]

청구액의 n%(n천원단위)만 소액 입금해도 풀어주는디

[익인10]

근데 어찌라는겨...?

[익인3]

계속 글만 올리고 ,, 뭐 어째 글케 걱정되면 주변 친구들 다 뒤져서 찾아봐..

[익인4]

친구얘기인데 이렇게 어디살았던거까지 구체적으로 적는 건 좀 아닌거같음

[익인6]

그랬구나 그래서 우리 보고 뭐 어떡하라고? 찾아 달라고??

[익인7]

나가라

[익인9]

아 지겨움 그먄

[익인12]

알아서해..어떡하라구 카톡을남겨 dm이나 이메일

[익인14]

근데 아무리그래도 남의 사정을 이렇게 지역명까지 시시콜콜 올려도 되는거야?

[익인15]

ㄱㄴㄲ 나도 이생각함

[익인16]

이글을 몇번이나 올리는거임 몇주전에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