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공뭔시험 필기 합격했다고 얘기하니까 잠깐 정적 흐르더니 "오 진짜?? 잘됐다 응원해 응원해" 이렇게 말한 친구 있었는데 그뒤로 내 톡 갑자기 다 씹더라
그러다가 내가 면접 떨어져서 최종 불합격 하니깐 살짝 표정 밝아지면서 다음에 붙을 거라고 위로해주는데 가식으로 느껴졌어
내가 느낀 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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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공뭔시험 필기 합격했다고 얘기하니까 잠깐 정적 흐르더니 "오 진짜?? 잘됐다 응원해 응원해" 이렇게 말한 친구 있었는데 그뒤로 내 톡 갑자기 다 씹더라 그러다가 내가 면접 떨어져서 최종 불합격 하니깐 살짝 표정 밝아지면서 다음에 붙을 거라고 위로해주는데 가식으로 느껴졌어 내가 느낀 게 맞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