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래 상담원 늬앙스에 따라 나도 말투 바뀌는거

처음엔 걍 똑같이 하다가 (당연함 나도 사회생활함 ㅜ

그 분이 좀더 하이텐션이러나 친절하시거나 이러면

나도 좀 더 둥글게 말해야겠다 신경써서 말함

근데 딱 받고 한 마디 하는데 누가봐도 지친건지 뭔지

성의 없고 딱딱하게 말하면 나도 말투 바꿔서 말함

맨날 상담원 연결할 때 누군가의 가족이고 어쩌고 이러는데

그거 듣가가 딱 연결 됐을때 상담원 말투 그러면 괜히 어이없음

[익인1]

ㄴㄷ그래 ㅋㅋㅋㅋ 가끔 말 싹바가지 없게 하는 애들도 있음 아니 진상두고 왜 나한테 ㅋㅋㅋㅠ

[글쓴이]

진심ㄹㅇ그러는 사람들이랑 상담원도 누군가의~ 이거 들으면 웃김ㅋㅋㅋㅋ저는요?ㅋㅋㅋㅋ

[익인2]

ㄴㄷ
말투 싸가지 없는 사람들 있음. 사람 봐가면서 하는 듯. 나도 말투 똑같이 해주면 좀 바뀌더라.

[글쓴이]

ㄹㅇ 그런 사람 개많음ㅋㅋㅋㅋㅋㅋ참다가 똑같이 말투 쎄게 하면 갑자기 달라짐 근데 본인들은 진상이라 그러겠지 상담원이 고객한테 하는 건 진상이 아닌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