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들 올때라 나가라 이건가싶기도하고
부서 자체에 나 혼자 남성이고 이런거는 다 괜찮았음
병동 적응 끝나기전에 프셉 떠넘기기 받아도 웃으면서 잘 가르쳐줬고
내가 일을 배울때도 선임한테 혼나기보단 정말 친한 선후배 느낌으로 잘지내면서 일도 즐겁게 배워서 그런가
나도 일 가르쳐주고 인계줄때 항상 웃지는 못해도 한숨은 안쉬려고 노력했음.. 일 빵꾸 몇개나서 옵타하면 나도 좀 더 일하지 뭐 이러고 손걷고 도와주고
근데 암암리에 뒷 얘기가 나온다는거 듣고 1차충격.. 그리고 같이 뒷담한 사람중에 내 직속있다는거에 2차충격..
임상 떠날때가 된건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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