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집에선 세상 다정하고 착한 사람인데 회사에선 진짜 개히스테릭하거든? 울 엄마 진짜 사랑하지만 솔직히 같은 직장에서 일하기는 절대 싫은 타입
회사에서 그러는 건 뭐 어쩔수없지만 퇴근후나 주말 등 내 근처에 있을때만큼은 엄마 성질머리를 막으려고 열시미 노력함... 엄마가 딴직원들한테... 거시기한 소리할때마다 옆에서 치대고 애교부리고 딴 쪽으로 주의 돌리고... 욕 좀 덜먹으라고 온갖 잡기 부렷는데
그 직원들은 절대 모르겠지... 내가 그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이렇게나 노력햇다는걸... 너네라도 대신 칭찬좀 해죠 햄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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