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취업 빠르게 나쁘지 않게 하는 애들이 지방대 공대 같음(전화기 한해서)

일단 기사 하나 따고 영어 어느 정도 맞췄다는 전제 하에

그때부터 애들 지원 막 뿌리기 시작하는데, 

솔직히 본인도 본인 학벌 좋지 않은 거 알아서 대기업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적당히 눈높이 맞춰가지고 중견이나 중소 라인으로만 알아봐서

결국 생각보다 취업 빠르게 나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일단 난 본문 같은 케이스라서 졸업 전에 중견 취업했었고, 내 여자동기들도 졸업하고서 한 학기도 안 지나서  강소에서 중견 라인으로 취업했어.

다들 돈도 나쁘지 않게 그래도 사천 이상은 받았고.

난 그래서 솔직히 요즘 취업 어렵다 뭐다 뭐다 하는 거 보면 막 공감이 잘 되진 않아

[익인1]

지거국 전화기인데 프로젝트를 안해서 스펙이 없음..

[익인1]

전화기에서도 취업 잘하는애들은 교내 공모전이나 학부연구생하면서 이것저것 해본 애들, 과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애들이지.. 아니면 학점이 4점대라 걍 프리패스하거나ㅜ

[익인2]

어 나도 지방대 전화긴데 동기들 어케 다 취업은 하더라

[익인3]

나 동국대 경주캠 공대인데 영끌 7천받음 지금.. 본문 말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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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222222 이거 ㄹㅇ임 하드웨어쪽은 지방이 더 많은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