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피지컬 좀 중요한 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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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얼굴이 내 취향인 게 더 중요하긴 한데

키 작고 어깨 좁고 체구 작고 진짜 마른 여자 만났는데

뒷모습 보고 좀 깬 적 있음 ..

비율은 괜찮았는데 전체적인 길이의 한계? 가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그 짧은 느낌은 나더라고

와 이렇게 짧았나 싶었던 적이 있음

그 후로 최소 평균 이상이나 큰 편에 몸매 좋은 여자들 만났는데 

피지컬도 좀 중요하다고 느꼈고 나도 피지컬을 좀 보는구나 싶더라

[익인1]

키 몇이었는데?

[글쓴이]

150 중반 정도

[익인2]

150 중반은 작긴 하네 피지컬 솔직히 중요함 나도 185 아래면 남자로 안 보임

[글쓴이]

내가 큰 편이라 더 작게 느껴진 걸 수도
작은 여자도 흔한 건 알긴 아는데 깰 때가 있긴 하더라

[익인2]

ㅇㅇ 나도 키 커서 기준이 높아

[익인3]

평균키 정도는?

[글쓴이]

선호하는 키는 아닌데 평균 키 정도도 나쁘진 않은 듯

[익인4]

얼마나 말랐는데?

[글쓴이]

그냥 딱 보면 엄청 말랐음

[익인4]

사귄거야?

[글쓴이]

ㅇㅇ

[익인5]

키큰 경우 키 고려하는 남사친들 많이 봤어

[글쓴이]

별로 신경 안 쓰고 만나다가 여럿 만나다 보니 점점 느껴지더라

[익인6]

여자 키 고려하는 남자는 키 어느정도된??

[글쓴이]

남자가 키 크다고 다 그렇진 않아서 정해진 건 없지
나도 무조건 큰 여자만 만나는 건 아냐.
적당히 크면 좋다는 거지 ㅇㅇ
내가 피지컬 보게 된 건 뭐 짧아 보이고 그런 것도 있는데 차이 너무 많이 나면 불편한 것도 좀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