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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
대학동긴데 알고지낸지 10년이야
1살 언닌데 그냥 친구처럼 지냄
취준때매 힘들고 지치고 전회사에서 폭언들은게 트라우마 남아서 고민이다 이런이야기 나눴는데
난 그냥 이야기 들어주기만 해도 고마움 
큰 공감까지도 안바래..
근데 내 이야기 듣더니 그래서 지금 니가 계속 그런거에 집착할때냐 한살 더 먹으면 취준하기 더 힘들걸? 이러면서 혼내듯이 기분나쁘게 가르치려는 친구는 어때..? 거리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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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10년 알고 지냈으면 그 친구 성향 알것같은데
공감좀해줘 말하든지 거리두던지 할듯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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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전엔 이런 성격 아니었는데.. 그래서 내가 나 지금 혼나는거야? 내 이야기 좀 들어줘 그냥 공감해줘~ㅠ 이랬더니 그래도 바뀌는 건 없더라고ㅋㅋㅋ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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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래도 친구가 나쁜맘으로 그런건 아니고 아끼는 마음에 그런것같아
가끔 그런친구 필요하긴 해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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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더 웃긴건.. 나 취준 열심히 하는 것도 면접 내내 보러다니는 것도 다 아는 친구야..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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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근데 친구 화법이 해결책보단 질책에 가깝게 느껴지긴 해ㅠㅠ
세월이 변하듯 예전엔 잘 맞았어도 지금 친구는 좀 달라졌을수도 잇어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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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웅 마자 질책.. 우리 엄마도 안하는 혼내기를 친구한테 듣네ㅋㅋㅋ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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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음....음..... 근데 그 친구로서는 쓰니 상황에 이입해가면서 해결책 내주려는거 아니야? 쓰니가 말하는 '들어주기만 해도 된다'는 굳이 나쁘게 말하면 감정 쓰레기통 느낌 아니야..?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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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윗댓 보니까 쓰니가 그동안 그 친구를 감쓰로 쓴건 아닌가 싶어.. 그동안 하소연 들어주기만 하다가 지친거 아닐까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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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야 절대 .. 힘든거 잘 말 안해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거..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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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저 친구가 위로하는 방식이 쓰니한텐 좀 세게 느껴지나 봄.. 난 사실 괜찮은 것 같거든. 근데 쓰니가 저 말들로 위로가 되는게 아니라 질책으로 느껴지고 그러면 뭐.. 서서히 멀어지는거지. 난 저 친구가 나쁜건 아니라 봐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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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세게 느껴진다기 보단 이미 내가 취준 열심히 하고 있고 준비하고 있는데 마치 안하는 애처럼 말해서 기분나쁜거.. 내가 만만한가 싶은거지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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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해결책…? 내가 바란건 해결을 해달라는 게 아니었는데..? 그리고 감정쓰레기통은 너무 극단적인걸… 그냥 힘들었겠네~ 그런 일이 있었구나 고생했어 이 정도여도 괜찮아 보통 다 그러지 않나.. 쓰니도 친구한테 해결책 해주는 스타잏이야?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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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가끔씩 현실적인 쓴소리 해주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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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현실적인 쓴소리가 마음 다치게 하면..?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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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게 현실이니까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있겠지. 친구가 원래 그런 성격도 아니었다면서
아니면 그 친구도 심적으로 여유가 없고 힘든 걸수도 있어. 나도 힘들 때 누가 와서 징징거리면 짜증났어서 이해감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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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현실..? 내가 이미 취준 열심히 노력하고있고 직괴로 우울증, 무기력증 있는데도 면접 계속 보러다니는 것도 친구가 다 알아.. 근데 마치 아무것도 안하는 것처럼 날 가르치려는게 기분나쁜거지..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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